[지뉴스데일리 강영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에 참여하며, 도민행복을 위한 협치 모델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동 협약식을 갖고 ‘경기도형’ 민생협치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여・야・정 협치위원회는 국민의힘 제2기 대표단 공식 출범 후 기존 협치기구인 여야정협의체의 기능을 확대하고, 협치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국민의힘이 제안함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김정호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에 공헌한 국회의원 등 4명(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정청래 국회의원, 이해식 국회의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선정해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대상'을 수여했다.참고로 '서울특별시의회 지방분권 대상'은 32년만의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법 발의 등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의회 위상정립에 공헌한 국회의원 등의 공로와 노력을 기리기 위해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 김정태)에서 최초로 기획하고 마련한 특별상으로 올해 처음 시상했다.한편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가 초대 개방형직위 시의회사무처장를 공모 한다고 밝혔다. 공고는 진행 중으로 10월 8~ 10월 15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한편 전국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국회를 통과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서울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효율적인 조직개편과 자치권 강화를 위해 개방형직위 시의회사무처장 채용을 먼저 진행하겠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서울시의회사무처장의 임무는 서울시의회 의장을 보좌하고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7일 오후 2시 30분 시의회 의장실에서 기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김 의장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평소 많은 기자들께서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시의회의 진실을 잘 전달해 언론 협조 덕을 많이 보았다.”며 “그러나 일부 기자분들은 선거를 통해 당선된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의회로 인해 많이 힘들고 애먹는 것처럼, 기사를 쓰고 제가 별 얘기 한 것도 없는데 오세훈 시장의 아픈 곳만 찌르는 서울시의장 이라는 제목의 기사 까지 나왔다. 우리 서울시의회는 천만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또는 원칙 있는 행
전국 17개 광역의회 최초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된 의회 내 자치분권 연구 및 추진단체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12일 전격 출범했다.‘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에 따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등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활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장현국 의장(더민주, 수원7)은 12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회의 및 위촉식’를 열어 구체적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등 위원회 운영에 공식 착수했다.위원장을 맡은 장현국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회의 높은
경기도의회가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하고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이날 제출된 건의문에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자율권을 강화함으로써 ‘주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가시화하겠다는 구상이 담겼다.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과 진용복 부의장(더민주, 용인3)·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 등 의장단은 이날 오후 행안위 소속 한병도 의원(더민주)과 최춘식 의원(국민의힘), 김
경기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소관 상임위원회인 의회운영위원회 제안으로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을 위한 조례안이 통과되었다. 본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조례안' 정부안이 제21대 국회에 제출된 시점에서, 전국 최초로 지방의회 차원에서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를 지원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등 지방자치분권의 실질화를 위한 각종 제안들을 도출하여 중앙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제안되었다. 특히, 경기도의회 핵심정책인 ‘자치분권 선도’ 실현을 위해 의장단,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 운영위원장 간 사전